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서운 이야기 (문단 편집) === 해와 달 === 이야기가 두 파트로 나뉘는데 하나는 두 [[남매]]가 [[학원]]에서 돌아와 한밤 중에 일하러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제목 그대로 [[해와 달이 된 오누이]]를 그대로 가져온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[[고통]] 받는 [[노동자]]에 대한 이야기다. 후자보단 전자가 더 비중이 크다. [[분위기]]나 [[소리]]로 공포를 조장하는데(가끔씩 귀신도 나와주고) 소리도 그렇고 밤이라 주위가 어둑해서 으스스하다. 무서운 이야기 중에서 제일 무섭지만 스토리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평해진다. 특히 문을 잠그지 않아서 [[괴한]]이 들어오기 전까지의 장면은 서늘한 분위기로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연출을 보여 준다. 여담으로 처음 부분에서 영어 학원 원장 선생님이 위험하다면서 남매를 데려다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들 원장 선생이 나쁜 짓을 할 줄 알았다고 한다. 그도 그런 게 길고 새빨갛게 [[매니큐어]]를 칠한 [[손톱]]에, 원장 선생이 지나가는 장면에 [[호랑이]] [[그림]][* 유명한 토속 [[민화]]인 [[까치]]와 [[호랑이]]다.]이 걸린 장면을 잠깐 비추고, 모피 코트까지 걸쳤으니하지만 남매를 바래다 주기만 하고 그냥 돌아갔다.[* [[노현희]]가 맡았다. 그런데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 늦는다고 자신의 아이와 [[통화]]하는 장면이 있다. 그것으로 보아 이 사람도 연출이 그래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전혀 아니고 하나의 평범한 엄마임을 알 수 있다. 전화통화로 목소리만 나오는 두 남매의 어머니는 [[김보경]]이 맡았다.] 무명 시절의 [[엄태구]]가 등장한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Z9eIAgFGQM|#]] 두 번째 이야기는 누나를 잃고 시위하는 한 노동자의 단상을 비춰준다. 자신의 간곡한 호소에도 사장([[라미란]])은 요지부동으로 일관하고 그의 [[시위]]는 들이닥친 [[기동대]]에 의해 진압된다. [[자포자기]]한 심정으로 노동자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석유통을 들고 아이 혼자만 있는 사장의 집에 들어가 불을 붙이고, 자신의 죽은 누나 [[귀신]]을 보면서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